호텔을 여행하다

호텔 여행하기 ( 로열티 멤버십) 4편 (메리어트 본보이) 본문

호텔이야기

호텔 여행하기 ( 로열티 멤버십) 4편 (메리어트 본보이)

koosoo 2020. 5. 1. 00:39

호텔 여행하기 ( 로열티 멤버십) 4편

오늘은 나의 호텔 로얄티프로그램의 4번째 이야기.....

 

미루던 호텔티어 갱신을 2020년 3월 기습적으로 두단계 소프트랜딩을 발표하며 로열티멤버들의 원성을 샀던 메리어트.

불과 한달사이에 너무나도 커진 회원들의 불만들과 대거 회원들의 비난/탈퇴들로

그나마 1년간 티어/포인트를  다시 추가로 연장하여주겠다는 메리어트.( 다만 2019년의 실적으로)

 

나는 작년 메리어트의 소프트랜딩소식을 긴가민가 믿지못하고 51박 으로 마무리했었다.

그래서 티어는 티타늄에서 플랫으로..

 

For Our Marriott Bonvoy Members
I also want to take a moment to address our Marriott Bonvoy members. Like many of you, frequent travel is a way of life for me and most of the Marriott team. It is the way we connect, get inspired and evolve our business every day. While it is the right thing to do, it’s been hard not to be able to travel. We know that when you get back in the air and on the road, your points and status will be important to you.
Status Extension: We want you to be able to enjoy the status that you earned in 2019. With that in mind, the status you earned in 2019 will be extended to February 2022.
Points Expiration: To provide you ample time to redeem points, the expiration of points will be paused until February 2021. At that time, your points will only expire if your account has been inactive for at least 24 months.

Thank you for being a member of our loyalty program or simply for staying with us – we consider you a part of the extended Marriott family. We will travel again, and we can’t wait to welcome you back.

Until that day comes, stay well.

Arne Sorenson
President and CEO, Marriott International

 

메리어트는 이미 거대 공룡의 갑질을 하고있다.

힐튼. IHG, 아코르, 하얏트 모두들 1년간  실적에 관계없이 자동연장을 해줬는데... 혼자만 독불장군처럼 

자기만의 룰을 내세우며 리워즈회원들의 비난을 사고있다.

 

그럼 올해초 20박이나 달렸던것은 무용지불이 되버렸으니,( 그래도 롤오버를 인정해줄까? 하는 작은 바램은 있긴하지만)

올해는 버려뒀던 힐튼을 애용해야할것같다. (버렸는데 다이아몬드 1년연장)

https://theartstory.tistory.com/95?category=801181

 

Hilton Honors 힐튼 아너스 2020 멤버쉽 연장

Hilton Honors 힐튼 아너스 2020 다이아몬드 멤버쉽 연장 불과 몇일전 " 넌 4월1일부터 실버야 " 라는 메일을 보냈던 힐튼 작년 메리어트만 유지하려고 힐튼은 신경을 안썻다..연초 부다페스트에서 고작 5 night,..

theartstory.tistory.com

 

메리어트 골드,플랫 7년차

플랫 6년차

라이프타임 플래티넘엘리트가 꿈이었는데....메리어트가 얄미워서 무작정 달리진 않을것같다.

 

하지만 호텔티어의 노예를 벗어나기란 쉽지않음을 알기에...ㅠ

 

또 프로모션을 뒤지고있을 나를 상상하고 웃음짓는다.

 

https://theartstory.tistory.com/77?category=801181

 

호텔 여행하기 ( 로열티 멤버십) 3편

호텔 여행하기 ( 로열티 멤버십) 3편 오늘은 나의 호텔 로얄티프로그램의 3번째 이야기..... 불과 1달여전. 아쉽지만 내년의 메리어트 호텔티어 티타늄 연장계획은 포기하기로 했었습니다. 2018 여행과 출장일정..

theartstory.tistory.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