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을 여행하다

(호텔티어/로얄티 멤버쉽에 대하여) 여태 호갱처럼 여행을 하면서 booking.com 이니 hotels.com. hotels combine. kayak 같은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좋은 프로모션에 걸리면 행복해하던 나였습니다. 우연히 2016년에 오스트리아 빈의 숙소를 검색하던중 힐튼호텔의 메일을 받게됩니다. 그래서 알게된 호텔티어의 세계... 하지만 그때는 별관심이 없었고... (왜냐하면 저는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그래서 새로생긴 호텔들을, (특히 디자인 부티크호텔) 특가로 찾아다니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평범한 여행객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가족여행때 2박을 힐튼 오스트리아 빈에서 합리적인가격에 숙박하게되었고 또한 업그레이드되어 라운지를 이용하는 이그젝큐티브룸을 이용하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어지게 됩..

(호텔 브랜드 이야기) 오늘은 호텔 브랜드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합니다. 하얏트, 힐튼, 메리어트. 인터컨티넨탈. 아코르, 만다린 오리엔탈 등등... 수많은 호텔 브랜드와 그룹들이 있습니다. 이 브랜드호텔들은 각기 다르게 그리고 어떨때는 협력하여 커다란 그룹을 만들기도 합니다. 메리어트 그룹의 스타우드 호텔 그룹 합병처럼요.( 16.7 조원이라는 인수가격....헐 ) 이 브랜드호텔들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이 때로는 흥미롭습니다. 이처럼 브랜드는 호텔의 컨셉/디자인/규모/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때문에 새로운곳의 여행에서도 어느정도 기본적인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게 됩니다. 자 그럼 메이저 브랜드 호텔들을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IHG (인터컨티넨탈 호텔그룹) INTERCONTINENTAL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