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호텔 예약 팁 II ( 힐튼 부다페스트/ 브라티슬라바 쉐라톤)

3인 가족 호텔 예약 팁( 실전편)  II 

힐튼 아너스편 /메리어트 본보이( 동유럽) 

 

1. 힐튼 부다페스트

2. 메리어트 부다페스트

3. 쉐라톤 브라티슬라바

 

 

 오늘은 힐튼 호텔예약( 3인 가족)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역시나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고민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가족여행시 3인 호텔숙박은 

 베드구성과 추가요금 등등....아주 꼼꼼이 사례를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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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여행 (힐튼 부다페스트 ) 예약- (참조;겨울 비수기/ 다이아몬드 티어)

 1.힐튼 부다페스트'

 당연히 가장 싼방( 하지만 2인 트윈베드로 예약합니다)

 부다페스트 힐튼호텔은  야경뷰가 끝내주는 다뉴브강 뷰의 룸이 당연히 우선순위이지만,

 3인임므로 트윈 슈페리어룸으로 예약.

보통 업그레이드해주면 트윈이그제큐티브 다뉴브 리버뷰 룸으로 업글됩니다.

 

힐튼 부다페스트 룸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슈페리어룸- 킹/트윈

슈페리어- 다뉴브 리버뷰 킹/트윈

이그젝티브룸 -킹/트윈

이그젝티브룸 - 다뉴브 리버뷰

로프트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프레지던트 스위트

 

 체크인시 라운지 직원이 스위트룸으로 업글시켜준다고 하네요,ㅠㅠ 비수기인지라 방의여유가 많아보입니다.

"아~ 나는  3명이 숙박할거라 2 Queen Bed 가 필요한데...스위트는 필요없고...." 이렇게 요청하니...

 다시한번 방을 체크하더니,,

스위트룸은는 트윈베드가 없다고..미안하다며  Twin Executive Room with Danube River View 로 업글.. 

 동반자가 성인이냐고 묻더니 , (성인 18세 아들임)

 대신 이그젝라운지와 조식  3명을 웰컴 어메니티로 공짜처리해준다고 합니다..와 우 ~

 

역시 호텔티어의 위력?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힐튼에서의 가성비 좋은 숙박을 하고...

넘 지겨워~~ 음식도( 3일째되면서는 똑같은 조식을 계속 먹기 힘듬)물려 방에서 컵라면을 먹기도 했슴.

 강건너 부다페스트 메리어트로 이동 ...

 

2. 부다페스트 메리어트 예약팁.

 이곳은 예전에 묵었던 노하우가 있어( 예전 포스팅) 바로 엘리자베스다리 뷰_ 이그젝플로워룸을 예약한다..

 이방은 더블베드가 두개인 클럽룸으로...

 3인까지 라운지 어세스/ 조식도 무료...

 당연히 티어혜택으로 왕궁뷰 이그젝플로워룸이나..코너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된다.

 가격이 싸다 좋아했더니...리셉션 1층이 모두 레노베이션 공사중 ㅠㅠㅠ

 그래도 야외 클럽라운지에서의 뷰는 역시 메리어트가  최고!!!

 

3.브라티슬라바 쉐라톤

 2019년 2월

 쉐라톤호텔 -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 에 있는  쉐라톤 호텔의 예약팁입니다.

 역시나  3인가족여행....(더블 트윈베드를 달라!!)

 이곳에 장기 숙박을 예정( 5일씩예약해야 =  4박 포인트 + 무료1박) 포인트  부킹.

 메리어트 포인트 숙박 옵션에는 선택할수있는 룸이 한정적입니다..

 포인트 예약시  3인예약도 되지않으므로 그냥 2인숙박으로 예약했습니다. 체크인시 요청!!!

 (팁:  침대는 트윈베드로 체크하는게 유리하다)

 

 

이곳 브라티슬라바의 쉐라톤 호텔에서 또다시 로얄티 프로그램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5 Night 예약 ( 카테고리 4 /  25000포인트 x 4 night=100000 포인트 지불)

 체크인시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있어서,

 베드의 구성을 물어보니 킹베드 밖에 없다고 합니다.. ㅠㅠ

 그럼 스위트 말고 좀 큰방으로 더블베드룸의 다운그레이드를 요청했합니다

 

당황한듯 클럽 라운지의 직원이 ,

 스위트룸이 방도 넓고 좋으니, 그방에 숙박하고 대신 엑스트라베드를 추가해준다고 해서..

.. 잠시 갈등하던 중,,,

 추가 요금의 비용을 물어보았습니다.

 하루치만 추가요금을 내달라고 하더군요... 일 30유로정도라고....

 나머지4일은 특별히 FOC 로 처리해주겠다고....

 

꽤좋은 제안이라 고맙다고 컨펌하고...  기분좋게 체크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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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오니..엑스트라베드를 가지고 왔는데..

 엑베수준이 아니고 낑낑거리며  슈퍼싱글 침대를 가지고 왔습니다 ㅎ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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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인조식과  클럽라운지 3명 무료 이용..

물론 라운지는 좋지 않지만,( 비수기: 손님이 없어 핫푸드 코너가 넘 부실함)

음료와 맥주가 24시간 오픈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체크아웃시 그나마 올린 하루치 엑스트라베드 비용도 삭감해 주었으니..

 100000포인트로 3인  엑스트라베드 포함 스위트룸, 아침,라운지..... 정말 가성비 갑입니다..

 그리고 메리어트 티타늄의 위력에  감사 ^^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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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동유럽의 예약에서 경험했듯이.....

 호텔 로얄티 멤버들에게는 확실히 좋은 대응을 해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가족손님들에게 최대한 좋은 가격과 최소비용을 잘 안내해주고.

 최대한의 로얄티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고민할필요없이 체크인할때 요청하는게 가장 현명한것같네요)

 오랫동안 운영을 해왔던 메이져  호텔의 로얄티멤버쉽은

 정말 혜자인것 같다고 느낀 여행이었습니다..

 

메리어트.힐튼..(사실 이젠 사라진 SPG 의 대응은 정말 모범적이었었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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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난 또 티어 노예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